길을 가다 우연히 몸이 안 좋은 할머니를 본 한 주민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냥 지나치지 않은 주민 덕분에 할머니는 응급조치를 받고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달 초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식당 앞 도로입니다. <br /> <br />할머니 한 분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차에 기대 비틀거리고 계시는데요. <br /> <br />때마침 지나가던 주민이 이 모습을 보고 할머니의 상태를 살핍니다. <br /> <br />건너편에 있던 식당 주인도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의식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후송하기로 합니다. <br /> <br />할머니는 다행히 3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꺼리지 않은 주민들 덕분에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070640179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